[혐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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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의뢰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전방에 있던 피해 차량의 뒷범퍼를 충격하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대 후반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자는 사고 이후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사기관은 음주 상태에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로 사람을 다치게 했다고 판단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인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사고 위험운전치상 사건에서는 단순히 음주 수치가 높았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고의 충격 정도와 피해자에게 발생한 결과가 법률상 상해에 해당하는지를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특히 경미한 추돌사고라면 사고 당시 차량의 파손 정도와 피해자의 구체적인 치료 경과가 중요한 판단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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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및 변호인의 조력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피해자의 증상이 형법에서 말하는 상해에 해당하는지 여부였습니다. 진단서가 발급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위험운전치상죄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신체의 완전성을 해하거나 생활기능에 장애를 초래할 정도의 결과가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변호인은 사고 당시 충돌 상황과 차량 파손 정도, 피해자의 진단서 및 실제 치료 내역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디모 프로그램에 의한 충돌 분석 자료를 활용하여 사고 충격이 피해자에게 의미 있는 상해를 발생시킬 정도였는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음주운전사고 위험운전치상 혐의의 핵심을 상해 결과에 두고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반성문과 탄원서 등 양형자료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를 통해 음주운전사고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실제 피해 정도에 비해 과도하게 인정되지 않도록 사실관계와 법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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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사고의 충격 정도와 차량 손상 상태, 피해자의 실제 치료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피해자가 입은 증상이 형법상 상해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위험운전치상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사례는 음주운전사고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받았다고 해서 진단서의 존재만으로 곧바로 유죄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사고의 경위와 충격 정도, 차량 파손, 피해자의 치료 내용 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다만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더라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까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별도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음주운전사고 위험운전치상 사건에서는 사건 초기부터 사고와 상해 사이의 인과관계 및 실제 피해 정도를 면밀히 검토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