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건 대응에 도움이 되는 법률 지식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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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마크 음주측정공식 수치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Q. 위드마크 음주측정공식으로 수치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위드마크 공식은 섭취한 술의 종류와 양, 체중, 성별을 바탕으로 체내에 흡수된 최고 혈중알코올농도를 계산한 뒤, 음주 후 지난 시간에 따른 알코올 분해량(소모량)을 빼서 특정 시점의 수치를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측정을 즉시 하지 못했거나 단속 시점과 운전 시점 사이의 시간차가 클 때 수사기관에서 역산 기준으로 활용합니다.
이 공식은 수학적 추정에 기반하므로 알코올 흡수 비율, 시간당 감소량 수치 적용에 따라 최종 계산 수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위드마크 공식 단계별 수치 계산법
1단계: 마신 알코올의 총량(g) 계산
섭취한 알코올량(g) = 섭취한 술의 양(ml) × 알코올 농도(%) × 알코올 비중(0.798)
예) 알코올 도수 16% 소주 1병(360ml)을 마신 경우: 360 × 0.16 × 0.798 = 약 45.96g
2단계: 최고 혈중알코올농도(%) 계산
최고 농도(%) = [마신 알코올량(g) × 체내 흡수율(0.7)] ÷ [체중(kg) × 성별 계수 × 10]
성별 계수: 남성 = 0.68 / 여성 = 0.55 예) 체중 70kg 남성이 소주 1병을 마신 경우: (45.96 × 0.7) ÷ (70 × 0.68 × 10) = 약 0.067%
3단계: 시간 경과에 따른 알코올 감소량 차감
최종 추정 수치(%) = 최고 농도(%) - (시간당 알코올 감소량 × 음주 후 경과 시간)
시간당 알코올 감소량: 법적·학술적으로 보통 시간당 0.008% ~ 0.015% 적용 (대법원 판례상 피고인에게 가장 유리한 0.008%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음)
예) 음주 후 3시간이 지난 시점의 수치: 0.067% - (0.008% × 3시간) = 약 0.043%
2.위드마크 계산법 적용 시 주의해야 할 점
음주 후 30분에서 90분 사이는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는 '상승기'에 해당하므로, 이 시기에 운전했다면 단순히 시간당 감쇄량을 계산하는 방식이 피고인에게 불리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수사기관이 시간당 감소 수치를 피고인에게 불리하게 적용했는지, 음주량이나 체중 입력값에 오류가 없는지 법리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위드마크 역산 결과가 단속 기준인 0.03%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경우, 오차 범위를 주장하여 수치의 법적 유효성을 다툴 수 있습니다.
3.자주 묻는 질문
Q1. 체중이 많이 나가면 위드마크 계산 수치가 낮게 나오나요?
네, 체중이 늘어날수록 체내 수분량이 많아져 알코올 희석 효과가 커지므로 공식상 산출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낮아집니다.
Q2. 여성은 남성에 비해 왜 수치가 더 높게 산출되나요?
여성은 남성에 비해 평균적인 체지방 비율이 높고 체수분 비율이 낮아, 성별 계수(여성 0.55, 남성 0.68)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동일한 양을 마셔도 산출 수치가 더 높습니다.
Q3. 위드마크 공식을 통한 계산 결과는 법원에서 100% 인정되나요?
아닙니다. 위드마크 공식은 추정에 불과하므로 섭취한 음식물, 음주 종료 시점, 정확한 운전 시점 등의 입증이 불충분하다면 법원에서 증거 능력이 부정되거나 무죄가 선고되기도 합니다.
► 정리하면, 위드마크 음주측정공식 수치 계산법은 알코올 섭취량, 체중, 성별 계수, 시간당 감소량을 종합하여 수치를 역산하는 방식입니다.
추정 계산 방식 특성상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속 수치 경계선에 있거나 억울한 사정이 있다면 계산 과정의 변수를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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