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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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의뢰인은 회사원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상황에서 음주 후 약 50m 구간을 운전하다 단속되었습니다.
호흡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85%로 확인되었으며,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적발 당시 도주하거나 측정을 거부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정차해 단속에 응했으며 운전 과정에서 교통사고나 인적·물적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동종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도 확인되었지만,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면 징역형까지 법정형에 포함되어 있어 정식 재판과 무거운 처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사건 초기부터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양형 요소를 살펴 대응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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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및 변호인의 조력
가장 큰 쟁점은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라는 수치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운전 거리와 사고 여부, 단속 당시 태도, 전력 등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였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이 약 50m의 짧은 거리를 운전한 점과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던 사실, 단속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정차하고 측정에 협조한 점, 동종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사정을 객관적인 자료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또한 회사원으로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는 점을 재직 관련 자료로 소명하고, 사건 이후 차량을 매각하여 재범 가능성을 차단한 사정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여기에 직접 작성한 반성문과 가족의 탄원서를 통해 재범 방지 의지와 반성의 정도를 전달했습니다.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사건에서는 수치 외의 여러 정상관계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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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의뢰인은 정식 재판 절차로 넘어가지 않고 벌금 약식명령으로 사건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징역형 가능성이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운전 거리가 짧았다는 점과 사고가 없었다는 점, 단속에 협조했다는 점, 초범이라는 사정을 체계적으로 소명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차량 매각과 반성문, 가족 탄원서 등을 통해 재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준 점도 함께 고려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적발되었다고 해서 모든 사건이 동일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실제 운전 경위와 전력, 사고 여부, 사후 조치 등을 사건 초기에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 사례 역시 이러한 정상관계를 충실하게 소명하여 정식 재판 없이 사건을 마무리한 경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