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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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의뢰인은 음주 후 승용차를 운전하여 약 4.2km를 주행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측정 결과 음주운전수치 0.254%가 확인되었고, 이는 도로교통법상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에 해당하는 높은 처벌 구간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어 형사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수치 0.254%는 법정형이 무거운 구간에 해당하기 때문에 실형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가족을 부양하고 있어 실형이 선고될 경우 가정과 경제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사건에 대한 변론을 의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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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및 변호인의 조력
가장 중요한 쟁점은 음주운전수치 0.254%라는 높은 수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벌금형을 이끌어낼 것인지였습니다. 단순히 선처를 요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양형에 참작될 수 있는 사정을 구체적인 자료로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필 반성문과 가족관계 및 경제활동 자료를 준비하고, 동종 전력이 없다는 점을 의견서에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주변 지인들의 탄원서를 통해 평소 생활 태도와 사회적 유대관계를 소명했습니다. 사건 이후 작성한 자필 금주일기와 재범방지 각서도 함께 제출하여 단순히 처벌을 피하기 위한 반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음주운전수치 0.254%라는 불리한 사정만이 아니라 사건 이후의 구체적인 개선 노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도록 변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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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법원은 의뢰인이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진지하게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하여 벌금 700만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음주운전수치 0.254%는 0.2% 이상 구간에 해당하여 법정형 자체가 무거운 사건이었지만, 실형을 피하고 벌금형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반성문과 금주일기, 재범방지 각서, 가족관계 및 부양자료, 탄원서 등 사건의 특성에 맞는 양형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변론에 활용한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따라서 음주운전수치 0.254%처럼 높은 수치가 확인된 사건에서는 수치 자체만을 보고 결과를 단정하기보다 운전거리, 사고 유무, 전력, 가족관계, 반성 및 재범방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음주운전수치 0.254% 사건이라도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양형자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